여는 기도
1분인도자: 오늘은 낯선 반이나 학교에서 자리를 찾아가는 마음을 나눠볼 거예요. 편안하게 시작해봐요.
인도자: 오늘은 낯선 반이나 학교에서 자리를 찾아가는 마음을 나눠볼 거예요. 편안하게 시작해봐요.
인도자: 오늘 말씀은 여호수아 1장 9절이에요. 함께 읽어볼게요.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인도자: 이 말씀을 들은 여호수아는 모세를 이어 낯선 땅으로 백성을 이끌어야 했던 사람이에요. 하나님은 강해지라고 말하기 전에 먼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세요. 강함은 내 성격이 아니라 함께하시는 분에게서 나오는 거예요. 담대하라는 명령보다 함께하겠다는 약속이 먼저 마음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인도자: 둘 중 골라서 나눠볼까요.
새 학기나 새 반이 시작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나눠주세요.
낯선 자리에서 나는 주로 먼저 다가가는 편인가요, 기다리는 편인가요.
인도자: 요즘 적응하고 있는 낯선 자리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눠볼까요. 새 반뿐 아니라 새 동아리, 새 학원도 괜찮아요.
인도자: 방금 나온 이야기를 놓고 함께 기도할게요.
인도자: "하나님, 오늘 나눈 낯선 자리의 마음을 하나님이 다 아시죠.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아멘."
인도자: 오늘 총 15~20분 함께했어요. 낯선 자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두렵지 않아요.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인도자 전용
위 카드로 모임을 인도할 때 함께 읽는 해설입니다. 본문의 깊이, 예상 반응, 막힐 때 쓰는 보조 질문을 담았습니다.
여호수아 1장은 모세가 죽은 직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점입니다. 40년을 이끈 지도자가 사라진 자리에서, 여호수아는 완전히 낯선 책임을 떠안게 됩니다. 9절의 강하고 담대하라는 명령은 그 자체로 끝나지 않습니다. 곧바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는 약속이 이어집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강함은 여호수아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질이 아니라,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결과입니다. 새 학기, 새 반이라는 낯선 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응력은 타고난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낯선 자리에 함께하시는 분을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Q1. 새 학기나 새 반이 시작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나눠주세요.
Q2. 낯선 자리에서 나는 주로 먼저 다가가는 편인가요, 기다리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