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기도
1분인도자: 다 같이 짧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뭘 잘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제 은사를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도자: 다 같이 짧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뭘 잘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제 은사를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도자: 오늘 본문을 두 번 읽습니다. 한 번은 인도자가, 한 번은 다 같이 소리 내어 읽습니다.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장 10절)
인도자: 내가 뭘 잘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는지 나눠볼까요. 그 순간 어떤 기분이었는지도 함께 말해볼까요.
주변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말해준 순간이 있다면 무엇이었는지 떠올려볼까요.
인도자: 재능이나 진로 때문에 요즘 마음 쓰이는 일을 한 가지씩 나눠볼까요. 아직 구체적이지 않아도 지금 드는 마음 그대로 나눠주면 됩니다.
인도자: 방금 나온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합니다.
인도자: 하나님, 저희 각자에게 맡기신 은혜와 은사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이웃을 섬기는 데 쓸 수 있게 도와주시고, 조급한 마음 대신 기다리는 마음도 함께 주세요. 아멘.
인도자: 오늘 총 15~20분 함께했습니다. 은사는 나를 자랑하려고가 아니라 서로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번 주에 작은 것 하나라도 누군가를 섬기는 데 써보고 다음 모임에서 나눠봅시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인도자 전용
위 카드로 모임을 인도할 때 함께 읽는 해설입니다. 본문의 깊이, 예상 반응, 막힐 때 쓰는 보조 질문을 담았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0절은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이 속한 4장 7절부터 11절은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가 서로 사랑하고 섬기라는 권면의 흐름 안에 있습니다.
여기서 은사는 로마서 12장이나 고린도전서 12장이 나열하는 특정 은사 목록보다 넓은 개념으로,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 전체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청지기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청지기는 재산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은사는 내가 만들어낸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아서 맡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본문이 재능에 대해 말하는 방식은 세상이 말하는 방식과 다릅니다. 세상은 재능 찾기를 나를 발견하고 나를 실현하는 일로 봅니다. 그러나 이 본문은 재능을 발견하는 목적을 처음부터 서로 봉사하라는 방향으로 못박습니다. 내 재능이 무엇인지 찾는 질문은, 결국 내가 무엇으로 이웃을 섬길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Q1. 뭘 잘하는지 모르겠다고 느낀 순간
Q2. 도움을 받았다는 말을 들은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