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기도
1분인도자: 다 같이 짧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부모님과 부딪힐 때마다 마음이 힘듭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서 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열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도자: 다 같이 짧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부모님과 부딪힐 때마다 마음이 힘듭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서 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열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도자: 오늘 본문을 두 번 읽습니다. 한 번은 인도자가, 한 번은 다 같이 소리 내어 읽습니다.
>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장 1-3절)
인도자: 최근에 부모님과 부딪혔던 일이 있다면, 그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나눠볼까요. 부딪힌 뒤에 마음이 어떻게 풀렸는지도 함께 말해볼까요.
순종과 공경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감정이 먼저 드는지도 나눠볼까요, 부담스러워도 솔직하게요.
인도자: 부모님과의 관계 때문에 요즘 마음 쓰이는 일을 한 가지씩 나눠볼까요.
인도자: 방금 나온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합니다.
인도자: 하나님, 부모님과 부딪히는 저희 마음을 다 아십니다. 순종이 억지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하시고, 부모님과의 관계에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세요. 아멘.
인도자: 오늘 총 15~20분 함께했습니다. 주 안에서라는 말이 오늘 나눈 마음에 계속 남아있길 바랍니다. 이번 주 부모님께 짧은 감사 인사를 한 번 건네봅시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인도자 전용
위 카드로 모임을 인도할 때 함께 읽는 해설입니다. 본문의 깊이, 예상 반응, 막힐 때 쓰는 보조 질문을 담았습니다.
에베소서 6장 1절부터 3절은 자녀들에게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명령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표현은 주 안에서입니다. 이 순종은 부모의 모든 요구에 무조건 따르라는 뜻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순종의 큰 틀 안에서 이루어지는 순종입니다. 부모에 대한 순종의 근거와 한계가 모두 주님입니다.
3절은 이 명령을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부릅니다. 십계명 중 부모 공경 계명은 약속이 붙은 첫 계명이라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그리고 본문은 순종과 공경을 함께 씁니다. 순종은 아직 부모의 돌봄 아래 있는 자녀에게 요구되는 특정한 기간의 태도이고, 공경은 평생에 걸쳐 부모를 귀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자녀가 자라 독립한 뒤에도 공경은 계속되지만, 순종의 형태는 자연스럽게 달라집니다.
또한 바로 다음 절인 4절은 아비들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부모에게도 명령합니다. 이 본문은 자녀에게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말씀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양쪽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을 따르라고 말하는 본문입니다.
Q1. 최근에 부딪혔던 일과 그때의 마음
Q2. 순종과 공경이라는 말에 드는 감정